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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장산국립공원

In My travel in Korea on 07/11/2017 by catherineyyla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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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한국어 배운지 벌써 이년이 지나갔는데 말하기 연습 기회가 비교적 부족해서 한국 여행할 때 원어민에게 소통 능력을 시험해 봤다. 내장산에서 머무르는 동안 그 팬션 사장님이 정말 친절했다.  그래서 그녀는 맛집과 맛있는 인기음식을 자주 소개해 줬다. 어느 날에 만났는데 사장님이 저에게 아침식사할 때 시래기 해장국을 꼭 먹어 보라고 하셨어요. 하지만 제가 쓰레기라고 듣고 나서 사장님에게 천천히 말씀해 달라고 했다. 우리는  여러번 시도해 본 후에 드디어 열정적인 사장님이 저에게 그 식사이름을 카카오톡으로 보낼 거라고 했다. 저는 좀 그때 이해를 잘 못 해서 부끄러웠던 것 같았다.  그저 웃기만 했다.  다행히 사장님도 무척 밝은 사람이다.

게다가 전에 한국어 수업을 받을 때 선생님께서 저에게 어떨 때는 슬프냐고 했다. 조깅이 좋아서 제가 다리 아플 때 슬펐다고 응답하려고 말했지만 제 발음이 별로 정확하지 않아서 선생님께서 딸이 아플 때 슬펐다고 들었다. 사실로 제가 딸이 없다. 하여튼 창피해 죽겠다.

지금까지 비슷한 발음에 대해 창피한 잘못들을 해 본 적이 많이 있었다. 하지만 그럴 때 이런 잘못을 깨닫을 수있고 어떻게 고치고 개선하는지 찾고 알수 있어서 미래에는 대단히 좋은 대처 방안이 될 것같다. 또 갈수록 한국어를 잘 할 날이 점점 가까워 진다고 생각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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